안녕하세요. 착하고 아름다운 수제간식 밥펫입니다.

밥펫은 오더메이드를 기본으로 하는 수제간식 점이기 때문에 고객님들의 세세한 요구사항까지 들어줍니다.

그러다보니 고객님들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되고, 대화를 하다보니 친화력이 생겨 아주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밥펫 제 1회 워크샵도 그렇게 시작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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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펫쇼에서 대박을 이룬 밥펫! 그 곳에서 쁘띠라는 친구를 만났는데요.

쁘띠는 1년 쯔음 된 말티즈로 대전세종펫쇼에서 구매한 밥펫 간식을 쁘띠가 잘 먹는다며

쁘띠 가족분들께서 무주에서 대전까지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인연으로 쁘띠네 가족들은 밥펫 식구들은 무주로 초대해 주셨는데요!

이 기회를 놓칠 저희들이 아니죠! 바로 날짜를 잡고 무주로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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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펫, 고객에 부름에 무주까지!

이번에 밥펫 식구들 7명과 소원이, 라미 이렇게 총 아홉의 숫자가 무주로 떠났는데요.

고맙게도 쁘띠맘께서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텐트와 풀장을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저희는 크게 준비할 것 없이 무주로 떠났습니다!

쁘띠네 집 드디어 입성!

재밌게 노는 친구들!

그리고! 쁘띠네 가족과 밥펫의 관계를 만들어 준 댕댕이들! 쁘띠, 소원이, 라미 이렇게 함께 모여 놀았는데요.

처음에는 다들 겁쟁이 들이라 어찌나 경계를 하던지,

잘 놀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어느새 친해져 킁킁 서로 냄새를 맡고 잘 놀더라고요^^,

우리 강아지들도 공기 좋은 곳에 놀러와 좋고, 마음껏 뛰어 놓아 좋고, 쁘띠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무주 계곡에서 놀았어요!

쁘띠네 집 앞에는 이렇게 계곡이 있는데요. 강아지들과 계곡 물에 발을 담그며 행복한 워크샵을 보냈답니다.

장소 제공을 해 준 쁘띠네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