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하고 아름다운 수제간식을 만드는 곳 밥펫입니다.

밥펫은 고객님들께서 구입한 금액의 일부를 후원하는 시스템을 가진 곳으로, 우리 반려동물, 유기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밥펫에서는 그동안 유기견들에게만 후원을 했는데, 이번에는

유기묘에게도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원을 하게 된 곳은 "가온누리 유기묘 쉼터"라는 곳으로 대전

서구 내동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소 입니다.

가온누리 유기묘 쉼터 소개

가온누리 유기묘 쉼터는 국가나 지자체에 도움을 받아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오로지 봉사자들이 모여

그 봉사자들의 사비로 집을 빌리고, 유기묘들의 사료와 간식을 사며, 유기묘들에게 필요한 물품들까지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이런 곳들은 너무 그늘에 있기 때문에 후원을 받기 조차 어려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 밥펫이 도움을 주고자 먼저 발 벗고 나섯습니다.

처음 가온누리 유기묘 쉼터를 방문했을 때에는 고양이들의 건강이나, 유기가 되어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봉사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굉장히 건강했고, 사람을 좋아해 만져 달라며

머리를 먼저 갖다 대는 등 많은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밥펫 가온누리에게 후원

밥펫에서는 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주기 위해 사료와 수제간식 40여만원 어치를 가온누리 유기묘 쉼터에 기부하게

 되었는데요. 현장을 보고 고생을 하시는 봉사자 분들을 위해 밥펫은 꾸준한 후원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져 좋은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